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혜택 사용처 재발급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. 장애인 등록을 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, 이 중 하나가 바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카드입니다. 2023년 기준, 이 카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, 대부분 교통비 할인, 문화생활 지원, 의료비 감소, 일상 생활용품 구매 시 할인 등을 포함합니다. 또한, 일부 지역에서는 복지시설 이용 시 요금을 줄여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
이제부터 장애인복지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혜택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장애인 복지카드 발급
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가 되면, 여러 혜택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. 이 카드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의료비 지원 자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, 또한 약국이나 병원 이용 시 추가적인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복지멤버십을 동시에 활용하면, 30% 이상의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 이 정보도 함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.
주요 혜택 중 하나로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의 무료 이용, 도로 통행료 및 주차장 이용 시 할인이 포함됩니다.
이러한 혜택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유효합니다. 복지카드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.
장애인등록증과 더불어 장애인복지카드도 함께 제출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. 복지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참고하세요.
- ‘복지로’ 웹사이트 접속하기
- ‘장애인 등록 및 서비스 신청’ 섹션에서 ‘장애인통합 복지카드 발급 신청’ 옵션을 선택
- 신청서에 필요한 정보 입력 후 신용카드로 결제 진행
- 신청서를 거주지의 읍, 면, 동 사무소나 주민센터, 행정복지센터에 제출
- 제출된 신청서를 ‘한국조폐공사’로 전송
- 발급 기관이 발급 여부를 심사한 뒤 결과 통지
- 장애인등록증을 받은 후
-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절차가 완료됩니다.
장애인 복지카드란?
장애인 복지카드는 장애인 등록증과 동일하게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인증 카드입니다. 이 카드는 직불카드나 신용카드 형태로 사용될 수 있으며, 장애인으로서 법적인 인정을 받은 개인에게 발급됩니다.
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,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, 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도 장애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입니다.
장애인 복지카드 혜택
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이 제공됩니다. 차량 운전 시 장애인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.
- 고속도로 이용 시 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로 된 차량에 대해 50%의 통행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.
-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국립 고궁, 능원, 박물관, 미술관 및 공연장 등 공공시설의 이용 요금이 면제되거나 50% 할인됩니다.
-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경우, 장애의 정도에 따라 20%에서 최대 50%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.
- 자연휴양림 이용료가 면제됩니다.
- 지하철, KTX 등의 교통수단 이용 시 장애의 정도에 따라 요금이 30%에서 50%까지 감면됩니다.
- 항공여행 시 장애의 정도에 따라 30%에서 50%까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만 0세에서 12세까지의 장애아동을 위한 보육료가 월 23만원에서 48만원까지 지원됩니다.
- 전기 및 도시가스 요금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.
- 장애인 소유의 자동차 검사 시 수수료가 30%에서 50%까지 할인됩니다.
이와 같은 혜택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습니다.
사용처
장애인을 위한 복지 혜택에는 다양한 사용처가 있습니다. 이러한 혜택은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줍니다.
- 1등급부터 6등급까지의 장애인은 국립 및 공립 고궁, 박물관, 공원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.
- 장애인 복지카드를 소지한 1등급부터 6등급까지의 장애인은 공립 공연장에서 50%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중증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표지 발급을 통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, 10부제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지방 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경증장애인에게도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이 제공됩니다. 해당 혜택은 복지카드와 도장을 해당 동사무소에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1등급부터 6등급까지의 장애인은 인터넷 요금을 30%에서 40%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, 통신사별로 할인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. SK, KT 등의 통신사에 전화하여 할인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1등급부터 6등급까지의 무주택세대주 장애인에게는 공동주택 특별 분양 알선 혜택이 제공되며, 이는 청약저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.
- 어린이 대공원 및 서울 대공원 등의 입장료는 1등급부터 6등급까지의 장애인에게 면제됩니다.
이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이 보다 편리해지고, 사회적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.
재발급
장애인 복지카드를 잃어버리셨거나 카드가 손상되었거나 유효기간이 지났다면,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카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장애인 복지카드를 재발급 받으려면, 복지로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공동인증서를 이용한 본인 인증 절차를 완료한 후 신청 가능합니다. 사진을 새로 등록해야 하는 경우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, 근처의 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.
장애인 복지카드 발급과 관련된 안내를 종료하며, 장애인 복지카드는 A형과 B형, 두 가지 유형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. A형 카드는 장애인 등록증 기능과 함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. 이 카드를 사용하면 고속도로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장애인 복지카드 발급은 신한은행 신한카드를 통해서만 처리됩니다.
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혜택 사용처 재발급 3가지에 관련된 포스팅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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